온고지신
옛것을 미루어 새것을 앎
溫 故 知 新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, 어렵고 멀게 느껴졌던 차 문화를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블렌딩한 티를 내놓았다. 끊임없이 바뀌는 샤로수길 상권 중 단연 돋보이는 한옥느낌의 감성카페 온고지신, 맑은 하늘을 등지고 앉기좋은 큰 원형 창문 앞 자리와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기에 제격인 다다미방이 온고지신을 대표하는 자리. 듁스커피 원두를 쓰는 이 곳의 커피와 온고지신의 시그니처인 밀크티, 마지막으로 우리 것의 느낌이 물씬나는 디저트까지 즐겼다면 샤로수길 완전 정복!